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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로인 엠마 왓슨이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새 얼굴이 됐다.
미국 피플지 보도에 따르면 랑콤은 최근 “엠마 왓슨을 엔 헤서웨이에 이어 브랜드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랑콤 CEO 유셉 나비는 “우리는 엠마와 새로운 작업을 하는데 고무돼 있다, 그녀는 랑콤에 새로운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엠마 왓슨의 랑콤모델 발탁은 줄리아 로버츠, 페넬로페 크루즈, 케이트 윈슬렛, 앤 해서웨이에 이은 것으로 최연소 랑콤 모델이 될 전망이다.
한편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마지막 편을 위해 자신이 다니던 브라운 대학교를 휴학하고 작품에 몰두하고 있는 상태다.
[사진 = 엠마 왓슨]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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