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유병민 기자]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긴장감이 돌아온 것이 긍정적이다."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이 바뀐 팀 분위기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SK는 17일 인천 문학구장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서 선발 이영욱의 호투와 최정의 결승타에 힘입어 KIA를 5-4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더불어 올시즌 첫 홈 시범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은 먼저 선발 이영욱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이영욱이 볼넷을 다소 내줬지만 5회까지 잘 던져줬다"며 이날 호투를 펼친 이영욱을 격려했다.
이영욱은 이날 경기서 5이닝 무실점 2피안타 5탈삼진을 기록했다. 비록 볼넷 4개를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했지만 노련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는 삼진까지 뽑아내 올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김 감독은 이어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긴장감이 돌아온 것이 긍정적이다"며 이날 승리로 인한 분위기 반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성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