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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가수 나비가 드라마 ‘49일’ OST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나비는 16일 첫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49일’ OST 중 ‘느낌이 와’에 참여해 시원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컬을 뽐냈다.
‘49일’은 극중 송이경(이요원 분)의 몸을 빌린 신지현(남규리 분)의 고군분투기를 감성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17일 두 번째로 공개된 ‘49일’ OST part 2에 탄탄한 실력과 출중한 가창력을 지닌 나비가 참여해 드라마 영상과 함께 좋은 평을 듣고 있는 것.
나비는 지난 1월 발표한 1집 ‘헬로우’(Hello)로 인기 몰이중이다.
[가수 나비(위)와 드라마 '49일' OST 스틸 컷. 사진 = ITM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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