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LG트윈스 봉중근이 2주간의 투구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LG는 "봉중근이 17일 오후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왼쪽 팔꿈치 검진결과 팔꿈치 근육통으로 약 2주간의 투구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봉중근은 지난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투구하다 3회초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됐었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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