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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지나(G,NA)가 힘들었던 과거 연습생 시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나는 최근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와의 밀착데이트에서 과거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현아의 백댄서 시절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지나는 데뷔 전 연습생 신분이었던 지난 해 1월, 포미닛 현아가 ‘체인지(Change)’란 곡으로 솔로활동을 펼칠 때 그의 댄서로 활동했다. 당시에는 가수가 스포트라이트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만족해야했던 지나는 이후 가요계에 정식 데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블랙 앤 화이트(Black and White)’에 이어 현재 후속곡 ‘벌써 보고 싶어’로 연일 상종가를 타고 있는 지나는 하루에 3시간, 그것도 차에서 쪽잠을 청하는 것으로 수면을 대신한다고 한다. 몸이 10개라도 부족하다는 것.
지나는 그나마 남는 시간에는 몸매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물론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 등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지나는 컴백에 앞서 글래머 9등신 몸매로 유명세를 치렀다.
지나는 한편 비키니를 입고 그룹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줬다. 지나와의 24시간 밀착데이트는 18일 밤 10시 50분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를 통해 방송된다.
[가수 지나. 사진 = 큐브 엔터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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