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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예비역 병장’ 배우 김재원이 ‘국방홍보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재원은 1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열린 ‘2011 국방홍보원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위촉식은 홍보지원대 후임병인 ‘붐(이민호 상병)의 사회로 홍보대사 소개, 홍보원장의 기념메달과 위촉패 및 어깨띠 전달에 이어 꽃다발 증정 등이 이어졌다. 또한 현재 군복무 중인 이동욱 분대장과 이준기 일병, 박효신 이병 등 후임 홍보지원대원들이 참석해 김재원의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했다.
김재원은 지난 2009년 3월 군 입대후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으로 선발돼 ‘위문열차’ 진행과 '국군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DJ 등을 진행하다 지난 1월 24일 전역했다.
한편 김재원은 오는 4월부터 방영될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위촉패를 받은 김재원(위), 아래 왼쪽부터 다이나믹듀오 최자-이준기-개코-김재원-이동욱. 사진=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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