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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시크릿에서 솔로 변신한 송지은이 음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송지은은 17일 공인 음악 차트인 가온차트가 발표한 3월 셋째 주 ‘디지털 종합 TOP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디지털 싱글 ‘미친거니’를 공개하고 솔로 변신한 송지은은 디지털 종합 차트에 이어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정상(33만 488회)에 올라 차세대 디바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둘째 주 정상에 올랐던 빅뱅의 ‘투나잇’(Tonight)은 한 계단 하락해 2위를 기록했으며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4위와 5위는 빅뱅의 ‘카페’(Cafe), ‘왓 이즈 라이트’(What Is Right)가 차지했다.
가온차트가 발표한 디지털 종합 차트는 국내 5대 메이저 음악서비스(멜론, 엠넷,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에서 다운로드수 및 스트리밍 재생수를 집계한 것으로 매주 매출액을 기본으로 순위를 산정하고 있다.
송지은은 현재 심한 목감기에 걸려 활동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미친거니'로 솔로 변신에 성공한 시크릿 송지은. 사진 = TS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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