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기아 김주형이 18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시범경기 SK 와이번스 vs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 1사에서 좌측담당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홈에서 최태원 코치와 환호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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