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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바비킴과 아이유가 호흡을 맞추며 첫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MBC에브리원 '수요예술무대'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녹화를 진행하며 이날 무대에는 MC바비킴을 비롯 아이유, 임재범, 변진섭, 부가킹스, 메이트 등이 오른다.
녹화를 앞두고 아이유는 "평소 라이브밴드 공연을 좋아하는데 이런 공연을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특히 평소 좋아하던 바비킴 선배님과의 듀엣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바비킴 역시 "평소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 있는 후배로 눈여겨 보고 있던 아이유와의 듀엣곡을 준비한다는 생각에 설렌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 밖에 이날 무대에서 임재범을 팬들을 위한 이색적인 미니 스페셜 콘서트를 선보인다. 남성 3인조 밴드 메이트는 군 입대를 앞둔 멤버 임헌일의 고별무대를 마련한다.
이날 녹화분은 MBC플러스미디어의 창사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과 4월 6일 2회에 걸쳐 MBC라이프 밤 11시, MBC에브리원 새벽 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수요예술무대'서 첫 듀엣을 선보이는 바비킴(왼쪽)·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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