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태원과 이승철의 부활시절 사진이 화제다.
18일 오전,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1980년대 부활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김태원과 이승철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부활로 활동하던 당시 잡지와의 인터뷰 사진으로 유추된다.
사진 속 김태원은 오렌지 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으며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와 긴 머리카락은 찾아 볼 수 없다. 현재 김태원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반면 이승철은 현재의 모습과 몹시 비슷하다. 다만 반항기 가득한 모습과 어려보이는 외모가 다를 뿐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원은 어디 있느냐. 한참 찾았다" "반항아처럼 보이긴 하지만 뭔가 촌스럽고 우습다" "풋풋함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승철(왼쪽) 김태원(왼쪽에서 세번째) 사진 = 다음텔존 캡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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