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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보컬 트레이너 겸 가수 A씨가 사생활 스캔들에 휘말렸다.
18일 자신이 A씨의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트위터를 개설해 "이제 네 거짓말에 속지 않는다"며 A 씨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어 "자기 애가 아파도 무시하는 나쁜 놈. 임신도 한 두번 시킨것도 아닌 A, 한 여자를 잠자리 대용으로 생각하는 파렴치한"이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또한 "그러고도 가수를 가르치는 선생이라 할 수 있느냐? 임신을 여러 번 시키고 아이를 지우라고 했다. 자기 자식 버리고 잘 되는 놈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더 심한 파렴치한 인데 아이를 위해 말을 많이 아꼈다"라며 자신이 A씨에게 받았다는 친권포기각서 또한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이와 같은 폭로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그 사람이 정말 내가 아는 사람이 맞느냐" "정말 충격이다" "남자 망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가수 이루와 최희진의 경우처럼 거짓일 수 도 있다" "트위터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믿느냐"등의 신중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한편 가수겸 보컬트레이너 A 씨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A 씨의 사생활을 폭로한 트위터. 사진 = 트위터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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