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과 닮은 외국 배우가 있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신봉선이 미국에 진출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게시글 속 사진은 미국 드라마 '로앤오더'의 한 장면으로 동양계로 보이는 한 외국 여배우의 모습을 캡쳐한 것이다. 하지만 이 여배우의 얼굴이 개그우먼 신봉선과 쏙 빼닮아 마치 쌍둥이 같은 느낌을 준다. 특히 이 여배우는 신봉선의 눈매와 입모양이 거의 똑같아 웃음을 준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본 후 "봉선이 누나 미국 진출해도 성공하겠네요", "완전 도플갱어다", "난 진짜 신봉선인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드라마 '로앤오더' 속 여배우(위)와 신봉선.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