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20일 열릴 예정이던 2011 프로야구 시범경기 4경기 가운데 3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잠실에서는 두산-SK, 대구에서는 삼성-KIA, 대전에서는 한화-롯데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경기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목동구장에서 열린 예정인 LG-넥센전은 아직 미정이다.
시범경기는 우천 취소로 인한 재경기를 펼치지 않는다.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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