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유병민 기자] 20일 열릴 예정이던 2011 프로야구 시범경기 4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두산-SK) 대구(삼성-KIA) 대전(한화-롯데) 목동(LG-넥센) 4경기를 우천으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는 재경기를 치르지 않으며 다음 시범경기는 오는 22일 잠실(두산-넥센) 문학(SK-LG) 대전(한화-삼성) 사직(롯데-KIA)에서 열린다.
[잠실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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