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20일 낮 12시 20분쯤 부산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가 기관 고장으로 또다시 멈춰섰다고 20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장난 열차는 낮 12시에 부산역을 출발해 이날 오후 2시 38분 서울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12시 20분 쯤 갑자기 터널 한 가운데서 멈춰 섰으며, 18분여 쯤 뒤인 12시38분쯤 다시 부산역으로 돌아갔다가 1시에 다른 열차로 바꿔 승객들을 태운 뒤 서울로 출발한 것으로 전했다.
아직 고장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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