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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기자] SS501 멤버 김형준이 윤수일과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SS501멤버에서 솔로가수로 변신한 김형준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선배가수 윤수일과 닮은 외모로 '2011 윤수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출연자들은 김형준과 윤수일의 젊은 시절 사진을 비교한 사진을 보고는 이구동성으로 "정말 닮았다"를 연발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진짜 닮았다. 도플갱어다",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정말 닮았네요", "김형준 점점 멋있어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방송에서 김형준은 백댄서들과 함께 자신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oH! aH!(오! 아!)'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 선배가수 김원준과 함께 김원준의 히트곡 '쇼(Show);를 함께 부르는 등 방송 내내 순수하고 훈훈한 모습을 뽐냈다.
[김형준 윤수일 도플갱어. 사진 = 룬컴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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