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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빅뱅이 컴백 후 3주동안 1위만 9번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빅뱅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받았다. 이는 지난 6일, 13일에 이어 3주 연속 ‘인기가요’의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빅뱅의 1위 행진은 비단 ‘인기가요’ 뿐만이 아니다. 빅뱅은 지난 3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10일, 17일에도 1위를 수성해 ‘엠카운트다운’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수상했다.
또한 빅뱅은 KBS ‘뮤직뱅크’에서도 4일, 11일, 18일까지 총 3번의 1위를 연속으로 차지했다. 따라서 빅뱅은 3주동안 SBS ‘인기가요’, KBS ‘뮤직뱅크’,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모두 1위를 휩쓸며 3번의 트리플 크라운, 총 9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테이크7에는 이현 ‘내꺼중에 최고’, 송지은 ‘미친거니’, 케이윌 ‘가슴이 뛴다’, 엠블랙 ‘다시’, 빅뱅 ‘투나잇’, 간미연 ‘파파라치’, 지나 ‘벌써 보고싶어’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빅뱅, 휘성, 케이윌, 엠블랙, 가희, 이현, 인피니트, 김현정, ZE:A, 제이세라, LPG, 플라워, 치치, M4, 걸스데이, 틴탑 등이 출연했다.
[빅뱅. 사진=YG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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