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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솔로 컴백곡 ‘내꺼중에 최고’로 인기 몰이중인 혼성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일본 대지진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응원의 목소리를 건넸다.
이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 중인 일본 응원 스타릴레이에 참여해 “어려움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힘내시고 주위엔 가장 가까울 수 있는 나라 한국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라고 응원했다.
그는 이어 “저도 일본을 위해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이 힘냈으면 좋겠어요”라면서 “힘든 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았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현은 응원 메시지와 함께 ‘Pray for Japan’이라는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 한 장도 게재했다.
이현은 현재 KBS 2TV ‘뮤직뱅크’에서 빅뱅과 1위를 다툴 만큼 ‘내꺼중에 최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혼성그룹 에이트의 이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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