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재벌가 며느리로 살아가고 있는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외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일 서울 청운동 故 정주영 회장 저택에서 열린 정주영 명예회장 10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이날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흰색 소복에 아이보리색 가디건을 받쳐 입은 단아한 복장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8월 현대 비에스앤씨 대표인 정대선씨와 결혼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현대가 며느리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사진 = 노현정 전 아나운서]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