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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박시후가 한양대학교에 편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올해로 35살인 박시후는 2011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편입했다. 지난해부터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편입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역전의 여왕' 촬영 중에 편입시험을 봤고 합격 소식을 들었다"며 "연기를 하면서 체계적으로 공부할 필요성을 느껴 편입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학업과 연기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수업에 열심히 참여 하는 등 남다른 학구열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후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박시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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