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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엠넷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의 참가 접수자가 시즌 2에 비해 2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2시께 '슈스케3'에 접수자는 55만8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10일부터 21일 현재까지, 단 11일만의 기록이다. 예선 접수가 6월 28일까지 이어져 최종 경쟁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슈스케3' 예선 접수자 추세에 대해 엠넷 관계자는 2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슈스케3'의 참가 신청자느 지난 시즌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대략 1.5배에서 2배에 달하는 수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슈스케3' 예선 접수는 오는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2억 원의 음반 제작비가 제공된다.
[사진 = 엠넷 '슈퍼스타K 3' 홈페이지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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