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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배우 김남주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무색하게 하는 탄탄한 각선미로 화보를 촬영했다.
김남주는 2011 F/W 뉴욕패션위크 기간이었던 지난 2월 16일, 매혹적인 패션의 뮤즈 컨셉으로 뉴욕에서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 내내, 김남주는 도도하고 차가워보이는 그녀의 이미지와는 달리 촬영 마지막까지 쿨하고 털털한 자세와 함께 열정을 보였다.
링컨 센터의 백스테이지에서는 김남주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고, 쇼를 앞두고 디자이너 '엘리 타하리'는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그녀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내기 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엘리 타하리' 브랜드는 미국 대통령 영부인인 미셀 오바마가 즐겨입는 브랜드로 국내에도 특유의 클래식함과 모던함으로 럭셔리한 커리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의 멋진 밤, 김남주의 여왕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엘르'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엘르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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