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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SG워너비의 김용준 표 도시락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나영은 21일 오후 트위터에 "미녀스타 김나영의 점심식단을 공개합니다. sg워너비 김용준군이 세끼를 1200칼로리에 맞춰줬다"며 "이거 먹고 뻐벅지되서 삼촌팬들에게 걱정 끼쳐드려야지.."라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김나영은 깜찍한 표정으로 포도 한 알을 물고 있다. 또 한손에 들린 야채 위주의 도시락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도시락 제공의 주인공 김용준은 지난달 8일 다이어트 도시락 사업을 시작했으며 김나영은 ETN 연예채널 '김나영의 트랜드 매거진'에 출연 중이다.
[김나영, 사진 = 김나영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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