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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남성 5인조 신인그룹 X-5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8일 자정 티저 홈페이지(http://www.x-five.co.kr) 공개로 관심을 끌었던 X-5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홈페이지에서 처음 공개된 분위기와는 완전히 상반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실체를 궁금케했다.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발라드 그룹인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 "멤버들이 궁금하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이 남는 영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X-5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X-5의 홈페이지 오픈일과 티저가 공개된 오늘 모두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로 급히 서버를 증설했다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이 놀랍고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X-5 홈페이지 하단에 암호 같은 알파벳들이 나열돼 그 배경을 두고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티저 영상을 공개한 신인그룹 X-5. 사진 = 오픈월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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