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인천의 미드필더 카파제가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에 차출됐다.
카파제는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카파제는 오는 3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서 훈련과 A매치를 소화한 후 31일부터 인천에 재합류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은 오는 25일 몬테네그로와 A매치를 치르지만 28일 A매치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우즈베키스탄의 28일 A매치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면 카파제의 인천복귀가 당겨질 수도 있다.
올시즌 인천에서 K리그에 데뷔한 카파제는 지난 16일 대전전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185cm 77kg의 카파제는 중앙 미드필더로 공수조율 능력이 뛰어나고 신장을 이용한 헤딩력은 물론 날카로운 패스와 중거리 슈팅력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카파제는 지난 1월 카타르서 열린 아시안컵 당시 우즈베키스탄 대표로 활약하며 한국과의 3-4위전 등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01년 우즈베키스탄서 프로에 데뷔한 카파제는 2002년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 80차례의 A매치서 7골을 기록하고 있다.
[카파제.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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