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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주상욱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지난해 11월 헤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상욱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21일 "주상욱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은 맞다. 이미 오래된 일인데 갑자기 화제가 돼 주상욱 본인도 조금은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며 "특히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더욱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KBS 2TV '가시나무새'에서 이영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상욱에 대해서는 "현재 드라마 촬영에 눈 코 뜰새없이 바쁘다. 밤샘촬영이 계속 이어질 정도로 드라마에 올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시나무새'에서 주상욱이 맡은 이영조는 재벌 후계자 자리를 박차고 나와 원단시장 밑바닥부터 자신의 사업을 일궈가는 인물로, 고난의 시절을 함께 견뎌준 여자 서정은(한혜진 분)과 오랜 세월 질긴 인연을 쌓아가며 사랑을 키운다.
[사진 = 결별을 아픔을 딛고 촬영에 매진중인 주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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