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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제국의아이들(ZE:A) 광희와 쥬얼리 예원이 연습생 시절 원더걸스 ‘텔미(Tell Me)’ 안무를 소화하는 ‘깝’ 영상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21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연예 커뮤니티에 게시된 이 영상에서 광희와 예원은 찰떡호흡으로 ‘텔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여러 걸그룹 댄스를 섭렵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해온 광희는 데뷔 전인 당시에도 ‘텔미’의 포인트 안무인 ‘복고 찌르기 춤’, ‘어머나 춤’ 등을 그만의 느낌으로 깜찍하게 소화해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소속사에서 5년이나 연습생 생활을 거친 것으로 알려진 예원 역시 지금의 짧은 헤어스타일과 달리 긴 머리로 춤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늘씬한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희와 예원의 ‘텔미’ 안무 연습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황광희!! 데뷔 전부터 걸그룹 댄스는 네가 최고다!!”, “얼굴이 잘 안 보이는데 쥬얼리 예원 맞나? 완전 스키니하다!”, “둘이 호흡이 딱딱 맞는 게 평소에 연습을 같이 많이 한 것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7일 첫 정규 앨범 ‘러버빌리티(LOVABILITY)’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쥬얼리는 ‘백 잇 업(Back It Up)’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
[황광희(왼쪽)-김예원. 사진, 영상=스타제국]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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