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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 송일국이 '리어카 떡 실신 남'으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된 '강력반' 5회에서 박세혁(송일국 분)은 괴로움과 고독에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 후 조민주(송지효 분)에게 신세를 지게 됐다. 떡 실신한 세혁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 한 민주는 기지를 발휘해 리어카에 세혁을 싣고 무사히 집까지 데려다 줬다.
실제 촬영 스틸컷에서도 송일국은 몸을 축 늘어뜨린 채 상대역인 송지효와 함께 촬영 쉬는 시간 중인 듯 눈을 동그랗게 뜬 표정이나, 평소 멍을 자주 때린다던 김준(신동진 역)의 증언대로 멍한 표정은 물론 해맑게 웃는 표정 등으로 '떡 실신'이어도 굴욕 없는 빡세의 모습을 선보였다.
송일국은 "세혁이 괴로운 마음에 술을 마시고 실려 가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리어카에 실려 간다는 설정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늘어져 술에 만취한 연기를 했기 때문에 굉장히 무거웠을 것 같아 지효에게 미안했지만 정말 편안하게 실려 가서 굉장히 재밌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세혁을 통해 다혈질 적인 모습은 물론 '딸 바보'의 모습이 빛나는 훈훈한 모습과 눈물 나는 부정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표정과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22일 '강력반' 6회에서 세혁은 민주와 함께, 죽은 차수연의 다이어리를 근거로 그녀의 행적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드라마 '강력반' 현장 스틸컷,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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