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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6)의 새 애인으로 알려져 주목받은 22세 여대생 앨리스 라티 존스톤이 우즈의 전 아내인 엘린 노르데그린의 이웃사촌인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화제를 낳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2일(한국시각) 앨리스의 계부인 알리스테어 존슨의 말을 인용해 "앨리스는 우즈 부부의 이웃사촌으로 엘린과 친구 사이였다"고 밝혔다. 우즈의 소속사 IMG의 임원 역시 "우즈와 이웃사촌으로 지낸지 15년째"라며 "앨리스는 우즈와 평생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다.
앨리스는 과거 수영복 모델을 했던 엘린과 흡사한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미국 오하이오 지역의 한 대학에 재학중이다.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진출을 원하는 프로골퍼 지망생으로 알려졌다.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앨리스 라티 존스톤. 사진 = 데일리메일 캡처,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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