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유병민 기자] 6개월만에 축구대표팀에 복귀한 김정우(29.상주)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정우는 22일 파주NFC에 소집되어 대표팀 선수단에 합류한 가운데 오는 25일 열리는 온두라스전을 대비한다. 지난해 9월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 이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던 김정우는 올시즌 상주서 미드필더서 공격수로 변신한 이후 6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김정우는 축구대표팀 훈련 전 인터뷰에서 "6개월만에 다시 왔다. 기분이 새롭다"고 한 뒤 "감독님과 오랜 시간 같이 하지는 못했다.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기분이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최근 K리그서 공격수로 변신해 절정의 골 감각을 보이고 있는 김정우는 "공격쪽은 어릴 때 이후로 해본 적이 없다. 원래 뛰던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대표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뛸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내 포지션은 감독님이 정하실 것이다. 나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 지금 공격수들은 개인기나 골 결정력 모든 부분에서 나보다 뛰어나다. 그들에게 배운다는 자세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의 몸상태에 대해 김정우는 "지금 컨디션은 매우 좋다. 감독님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대한 팀 전술에 맞춰서 내 능력이 되는한 열심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정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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