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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슈가가 다시 뭉쳤다.
지난 2006년 해체한 걸그룹 슈가의 한혜원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찌나 오랫만에 뭉쳤는지 넘쳐나는 수다. 지난 이야기, 새로운 이야기들로 설탕 기운 폭발"이라며 "먹기도 엄청 먹고 할 말도 진짜 많고 못 말리기도 시끄럽기도 짱인 우리"란 글과 함께 슈가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슈가의 멤버들 황정음, 박수진, 한예원, 아유미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활동 중인 아유미도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슈가 멤버들의 여전한 친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데뷔한 슈가는 '텔 미 와이(Tell me why)'란 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2006년 해체한 뒤 멤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슈가의 한예원, 아유미, 황정음, 박수진(첫번째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한예원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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