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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이중문(28)이 현역으로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이중문은 22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 육군 102보충대를 통해 군 입대했다.
입대에 앞서 이중문은 소속사 GT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범하고 건강한 한국의 청년이라면 당연히 국방의 의무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건강하고 군대에 갈 능력이 돼 입대하는 것이라 마음이 놓인다. 몸 건강하게, 더욱 멋진 배우로 돌아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3년 KBS 2TV 드라마 '그녀는 짱'으로 데뷔한 이중문은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 '101번째 프로포즈' '미우나 고우나' '선덕여왕' '다함께 차차차' '당돌한 여자', 영화 '야수' '언니가 간다' '나도 모르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온에어'와 SBS 드라마 '당돌한 여자'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했으며 지난 2월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공식적인 첫 팬미팅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22일 현역으로 군 입대한 이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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