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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황보가 영화 '블랙스완' 앓이에 빠졌다.
황보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검색창에 '황보의 흑조' 를 쳐보세요. 이곳은 강남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보는 '블랙스완'의 여주인공 나탈리 포트만의 짙은 눈화장을 완벽히 소화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검색어에 '황보의 흑조'가 급상승할 것 같다" "나탈리 포트만 뺨친다. 나탈리 포트만과 싱크로율 100%" "신해철에 이은 황보도 '블랙스완' 앓이"라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황보에 앞서 신해철은 오는 26일 첫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1'에 나탈리 포트만의 화장을 한 채 촬영을 마친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블랙스완'의 나탈리 포트만을 패러디한 황보(왼쪽)·신해철. 사진 = 황보 트위터,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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