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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신민아와 남규리가 봄이 오는 3월을 맞아 긴 생머리를 버리고 보이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파격 화보를 선보였다.
먼저 단발을 선보인 것은 신민아. 그는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와의 화보촬영을 통해 도도한 쇼트 헤어와 블랙 재킷으로 그만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민아가 이토록 짧은 헤어 스타일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긴 생머리가 매력이었던 신민아에게 커트 머리는 과감한 변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재해석했다.
신민아는 “메이크업이나 패션만큼 헤어도 잠재된 여러가지 감성이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며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규리가 단발의 파격 화보를 선보였다. 그는 패션지 쎄씨 4월호를 통해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과감한 쇼트머리에 매니쉬하면서도 도도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미지를 변신을 시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지만 긴 생머리로 남심을 자극하던 이들 두 배우가 파격 숏커트 헤어로 파격 변신을 꾀했다.
[사진 = 신민아(슈어 제공), 남규리(쎄씨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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