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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아들 조단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VOGUE)'와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STOP & LOVE(STOP 아동학대 & LOVE CHILDREN)'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조단은 엄마 윤미래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겉모습뿐 아니라 부모의 음악적 감각을 물려받은 조단은 화보 촬영 내내 현장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이다.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 타이거JK는 "사람들이 아동 관련 범죄가 잘못된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남의 가정사라는 생각 때문에 잘 끼어들지 못하고, 법적으로 처리하면 처벌의 강도가 낮아지는 경우도 봤다"고 관심을 호소했다.
윤미래는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좋은 기운을 주고싶다. 엄마가 된 후로 더 많이 용서하고 참을성을 가지려고 노력하게 됐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타이거JK와 윤미래 그리고 조단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4월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단, 타이거JK, 윤미래(두번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보그 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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