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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신예스타 유리엘이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VB)프로그램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유리엘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대회 1위 출신으로 지난해 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B'에서 극중 다니엘 헤니의 명철한 비서 소피 역할로 주목 받았던 신예 스타.
드라마 상에서 유리엘은 여성들의 질투를 부르는 환상적인 몸매와 영어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실제 명문대 출신 재원인 그녀는 내외적인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비비프로그램'의 브랜드 정신과 부합된다는 평가다.
특히 유리엘은 광고 촬영 3개월 전부터 꾸준한 운동과 함께 비비프로그램의 대표 제품인 '에스라이트 슬리머 DX'로 몸매 관리를 하며 촬영 당일 놀라운 몸매와 X라인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유리엘. 사진제공 = 아모레퍼시픽]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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