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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자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에 버럭했다.
지드래곤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형들은 녹음하고 동생들은 자고"라는 글과 함께 멤버 중 막내인 대성과 승리가 자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과 태양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대성과 승리는 각각 쇼파에 누워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지드래곤이 동생들의 자는 모습에 버럭했다" "형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대성이랑 승리는 잔다?" "막내라인이 얼마나 피곤했으면 형들이 있는데 저렇게 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년 3개월만에 컴백한 빅뱅은 네번째 미니앨범 '투나잇(TONIGHT)'으로 각종 음원사이트와 가요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승리-태양-지드래곤-대성(왼쪽부터). 사진 = 지드래곤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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