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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중견배우 정애리(51)가 4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한다고 스포츠칸이 보도했다.
스포츠칸에 따르면 정애리는 오는 4월9일 카페형 문화공간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모두 공개를 원치 않아 결혼 사실을 외부로 알리지 않고 준비해 왔으며 비공개 결혼식을 치룰 예정이다.
정애리는 결혼 사실이 알려지지 않길 원하고 있으며 가족들끼리만 모여 결혼식이 아닌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치룰 예정이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신앙생활과 봉사활동 등으로 가까워졌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정애리는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서 카리스마 있는 호텔 대표 홍혜숙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애리,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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