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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수목극 ‘49일’의 정일우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49일’에서 기존 저승사자 이미지와는 다른 통통 튀는 신개념 ‘스케줄러’로 출연 중인 정일우는 24일 방송분에 등장할 수영장신에서 상의 탈의와 함께 그동안 숨겨왔던 명품 복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 정일우는 선명한 식스팩의 복근은 물론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반신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부진 근육으로 균형잡힌 몸매를 뽐냈다. 미소년 느낌의 얼굴과는 대조되는 정일우의 근육질 몸매는 여자로 치면 ‘청순글래머’ 같은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정일우가 수영장 노출 신을 위해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의 전 코치에게 직접 수영을 배웠고 몸매 노출신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식단조절과 함께 다이어트와 운동도 병행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그런 노력 덕에 아주 멋진 장면이 완성됐다. 기대해도 좋으실 것 같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몰랐는데 정일우 몸매가 저렇게 탄탄했나. 안구 정화가 확실히 되고 있다", "나도 영혼이 되어서라도 저런 스케줄러와 만나고 싶다", "무슨 스케줄러가 저렇게 완벽해. 뭐하나 빠지는 게 없이 완벽하다니"등 처음 공개된 정일우의 섹시한 모습에 매료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일우의 환상의 '반전몸매'는 24일 방송되는 ‘49일’ 4회에서 공개된다.
[정일우. 사진=N.O.A]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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