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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f(x) 다섯 멤버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f(x)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매니시룩 스타일로 변신, 세련된 화이트 셔츠와 강렬한 느낌의 블랙 재킷 등 블랙 앤 화이트의 다양한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기존의 귀엽고 상큼발랄한 소녀의 모습에서 한층 여성스럽고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설리는 기존에 보여줬던 귀여움을 버리고 애틋한 눈빛을 담은 오묘한 표정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이번 촬영에서 도도한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f(x)는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 = 마리끌레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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