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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서인국이 새 앨범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달 말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할 서인국의 앨범 콘셉트는 ‘모던 페티쉬룩’이다. 사랑스런 눈웃음으로 사랑받던 서인국이 섹시미 넘치는 ‘남자’로 변신,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4일 공개된 사진에서 서인국은 자수로 장식된 레이스 소재의 검은 셔츠을 입고 날렵한 턱선, 시크한 눈빛 등으로 ‘모던 페티쉬룩’을 완성해냈다. 여성들만의 전유물인 레이스 소재를 이용한 ‘페티쉬룩’을 남자인 서인국이 소화하며 섹시함과 시크함을 돋보이게 하는 ‘모던 페티쉬룩’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인국 맞나? 완전히 달라졌네”, “이렇게 섹시한 면이 있었다니”, “눈웃음 치던 그 서인국이 아니다” 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사랑해U’, ‘애기야’에서 보여주었던 댄디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 서인국이 ‘모던 페티쉬룩’ 콘셉트와 함께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주목된다.
[서인국.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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