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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데뷔를 앞둔 남성그룹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멤버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오전 공개된 보이프렌드의 티저 화보에서 쌍둥이 멤버 영민, 광민은 눈을 감았다 뜨는 신비로운 모습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이 사진 속 쌍둥이가 과거 SBS ‘진실게임’에서 SS501 김현중을 닮은 꽃미남 외모로 ‘김현중 쌍둥이’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인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이 높은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과거의 앳띤 모습에서 조각 같은 미남으로 급성장한 쌍둥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풍성장 종결자들", "진정한 폭풍성장이다", "하나만 봐도 멋진데, 둘이니 로또라도 탄 기분"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가수 케이윌, 걸그룹 씨스타 등이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 중인 평균 연령 18세의 남성그룹이다. '케이윌 백댄서’이자 ‘아이유 연하남’으로 실시간 검색어 정상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았던 민우와 티저 화보에 쌍둥이 영민, 광민을 포함해 6인조로 구성된 보이프렌드는 4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멤버가 과거 '김현중 쌍둥이'로 화제를 모은 쌍둥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SBS 화면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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