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2011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 KIA vs 삼성 경기가 예매 시작 5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티켓링크(www. ticketlink.co.kr)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부터 예매를 시작한 KIA vs 삼성 경기는 50분만에 매진, 팬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티켓링크는 "예매 시작 5분 만에 지정석 예매 물량이 매진됐고, 50분 만에 비지정석까지 전석 매진됐다"며 "이번 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2011 정규시즌은 오는 4월 2일 잠실(두산-LG), 사직(롯데-한화), 광주(KIA-삼성), 문학(SK-넥센) 등 4개 구장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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