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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80년대 섹시 스타 김진아가 현빈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김진아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봄바람이 들 때 가끔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고 털어놨다.
김진아는 "예전에 영화를 찍을 때는 남자 배우들은 그냥 동료일 뿐이었다"며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 배우들을 보면 너무 멋있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을 때 뒷모습이 너무 멋진 '빨간 바지의 남자 배우'에 대해 말해 궁금증을 일으킨 김진아는 빨간 바지의 주인공이 현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진아의 현빈사랑은 오는 25일 밤 11시 5분 SBS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아.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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