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엠블랙이 풋풋한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엠블랙은 24일 저녁 5시 방송 예정인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의 목요일 코너 '엠블랙의 깨알 플레이어'에서 지금과는 사뭇 달라 보이는 풋풋한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엠블랙 이준은 최초로 뽀얀 얼굴의 여권 사진을 공개한다. 이준은 "영화 닌자 어쌔신을 찍기 위해 해외 나가기 몇 주전에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며 "영화를 준비할 때였기 때문에 조금은 힘들어 보이는 얼굴이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이때는 참 얼굴이 하얗고 좋았는데, 영화를 위해 몇 개월을 무술인으로 살다 보니 지금과 같은 피부색이 됐다"며 당시의 내가 그립다고 전했다.
이어 엠블랙의 다른 멤버들도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엠블랙 천둥과 지오는 그룹 리더 승호와 꼭 닮은 초상화를 그려, 시선을 끌었다. 짙은 눈 밑 다크서클이 한 눈에도 승호임을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이다.
이 밖에도 엠블랙은 방송서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적인 모습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엠블랙이 출연하는 '와이드 연예뉴스'는 24일 목요일 5시, 엠넷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엠블랙 천둥(맨위) 지오(두번째 왼쪽), 이준(가운데), 미르(아래 왼쪽), 승호(아래 오른쪽)사진 = 엠넷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