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현빈, 단체사진 속 빛나는 외모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현빈(29, 본명 김태평)의 해병대 단체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해병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신병 1137기 장병들의 단체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1소대 1생활실 21명의 장병들과 함께 서 있는 현빈은 늠름한 모습이다. 현빈은 맨 앞줄 정 중앙에 서서 군복으로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 포스는 숨길 수 없군”, “저렇게 세워놓아도 잘 생겼네”, “늠름하다 김태평”, “보고싶다 현빈”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현빈은 지난 7일 경북 포항시 해병 교육 훈련단에 입소했다. 현빈은 6주간 신병 교육훈련을 받은 뒤 자대를 배치받고 21개월간 해병대원으로 현역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해병대 홈페이지]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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