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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5명이 오랜만에 함께 모였다.
에프엑스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매니시룩을 차려입은 차도녀로 변신했다.
특히 이날 화보에는 그동안 두문분출했던 엠버도 함께 참여했다. 공식석상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팬들사이에서는 '엠버 탈퇴설' 등 소문이 무성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다같이 모인 에프엑스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재킷 등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 기존의 귀엽고 상큼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벗고 한층 여성스럽고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멤버들은 이번 촬영에서 도도한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에프엑스는 올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엠버-크리스탈-설리-빅토리아-루나(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루나-엠버-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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