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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중국 톱모델 류원(Liu Wen)이 미국 유명 남성사이트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녀 99명에 아시아권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중국 위성방송국 펑황왕에 따르면 "세계적인 톱모델 류원이 지난 21일 미국 남성사이트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 미녀 99인 중 22위로 선정됐다"며 "아시아인으로는 류원이 유일하다"라고 보도했다.
류원은 2009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등 다수의 유명 패션쇼에서 메인모델로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세계 톱모델 50인 중 10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 설문조사의 1위는 미국 드라마 '가십걸'의 주연을 맡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테니스 선수 샤라포바,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 등이 포함됐다.
[류원. 사진 = 모델닷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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