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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중국에서 활동중인 배우 유승준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승준은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경한2(The Underdog Knight)'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유승준을 비롯 딩청(장성)감독, 류하이룽(유해룡), 류예(유엽), 자오언쥔(초은준) 등도 자리했다.
시사회가 끝나고 기자간담회에서 딩청 감독은 유승준의 근육질 몸매와 뛰어난 액션 실력을 극찬했다는 후문. 유승준 역시 감독의 극찬에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국에서 활동하지 못하는 대신 유승준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유승준의 주연작 '경한2'는 오는 4월 1일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경한2'의 유승준. 사진 = 유승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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