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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일명 '아이유 연하남'으로 화제를 모은 민우가 남성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로 데뷔한다.
케이윌과 씨스타 등이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보이프렌드는 민우를 포함 평균 18세의 6인조 그룹으로, 또 다른 멤버인 쌍둥이 영민과 광민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영민과 광민은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미모와 분위기로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민우는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의 더블 타이틀곡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의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의 연하남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이프렌드는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민우(위), 영민·광민. 사진 = 케이윌 뮤직비디오 캡쳐,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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